알바천국-근로복지공단 MOU 체결…‘고용·산재보험 인증시스템’ 도입

아르바이트생 포함 비정규직 고용·산재보험 가입 확산 위한 공동캠페인 진행
뉴스일자: 2016년06월28일 16시08분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알바생 사회보험 의무가입 발판 마련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알바천국과 근로복지공단은 28일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아르바이트생과 소규모 자영업자가 사회안전망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구인·구직자의 사회보험 가입을 촉진하고, 사회보험료 지원 체계 구축 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해 공동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시간제 아르바이트생을 1명 이상 고용한 사업주는 산재보험에 의무가입 해야 하며, 월 60시간이상 근무하는 알바생을 채용한 경우에는 고용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도 의무가입 해야 하지만 보험 가입률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알바천국과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인증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고용·산재보험 인증시스템’을 통해 근로복지공단이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 업체를 검증하며, 검증된 업체가 알바천국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를 등록하면 채용 공고 내 인증마크를 부착해 사회보험 가입사업장임을 알바생들에게 알려준다.

더불어 사회보험 미가입 고용주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알바천국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보험 의무 가입 안내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제도(1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회보험 가입지원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인녕 알바천국 대표는 “새로운 알바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알바생의 사회적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사회·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알바천국은 모든 알바생이 이런 사회 안전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알바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바천국은 지난달 25일 기존 알바 시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알바천국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알리는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 전자근로계약서 도입을 시작으로 임금체불 및 허위공고 근절을 위한 ‘떼인 알바비 받아드립니다’ 캠페인, 알바생 부당대우 상담 해결 위한 ‘알바신고센터’ 상시 운영, 청소년 알바생들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는 ‘알바비를 부탁해’ 캠페인 등 건강한 근로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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