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공익문화공간 ‘UNDER STAND AVENUE’(이하 언더스탠드에비뉴)는 1일(수)부터 30일(목) 까지 약 1달 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언더스탠드에비뉴의 7개 스탠드 중 하나인 ‘하트스탠드’는 바쁜 현대인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통합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기업, 성인, 아동, 가족 등으로 다양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에 힘쓰는 현대인들의 일상 및 업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몸과 마음의 긴장과 피로를 이완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별히 하트스탠드가 6월 중 바쁜 직장인들의 일상 속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자 매주 수, 목, 금요일 점심과 저녁시간에 ‘직장인 프로모션’ 힐링 타임을 실시한다.
심리학 이론을 나의 실제 직장생활에도 적용하고 자기조절능력으로 연결시키는 ▲직장인 인생노트, 단순한 성격테스트를 넘어 ‘나’의 감정을 알아보고 마음 상태를 점검해보는 ▲직장인 성격테스트, 손으로 직접 타악기를 연주하고 주변 사람과 호흡을 맞춰보는 ▲직장인 잼베그룹, 어렵고 딱딱한 클래식 음악이 아닌 음악가의 삶을 이해하며 나의 삶을 치유하는 ▲살롱 드 뮤직 등 4개의 프로그램이다.
신청자 누구나 본 프로그램에 만 원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6.1(수)부터 언더스탠드에비뉴 하트스탠드로 전화 문의 후 예약 가능하다. 단, 모든 프로그램은 인원제한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프로모션 개요
명칭: 언더스탠드에비뉴 하트스탠드 6월 직장인 힐링 타임
일시: 2016. 6. 1(수) ~ 6. 30(목) 매주 수, 목, 금 점심 및 저녁
비용: 만 원
신청: 언더스탠드에비뉴 하트스탠드로 전화 문의 및 예약, 사원증 또는 명함 지참 후 방문
내용:
- 직장인 인생노트: 매주 수요일 12시 ~ 13시
- 직장인 살롱 드 뮤직: 매주 수요일 20시 ~ 21시
- 직장인 성격테스트: 매주 목요일 12시 ~ 13시
- 직장인 젬베 그룹: 매주 금요일 12시 ~ 13시
언더스탠드에비뉴 개요
UNDER STAND AVENUE(언더스탠드에비뉴) 는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와 롯데면세점, 성동구가 공동으로 조성한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으로 지난 4월 18일 문을 열었다. 서울숲 진입로 1,200평 유휴부지에 116개의 컨테이너를 활용 조성되었으며, 아래를 뜻하는 언더(Under)와 세우다, 일어서다의 스탠드(Stand)를 결합하여 ‘낮은 자세로 이해와 노력을 통해 취약계층이 자립 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는 의미를 담고 있다. 7개 스탠드인 ▲일하며 배우는 청소년 일터학교 ‘유스스탠드’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힐링 서비스 ‘하트스탠드’ ▲여성의 자립을 응원하는 건강 테이블 ‘맘스탠드’ ▲크리에이터의 예술 정거장 ‘아트스탠드’ ▲꿈꾸는 청년들의 희망공간 ‘파워스탠드’ ▲세상을 바꾸는 라이프 스타일 ‘소셜스탠드’ ▲세상을 향한 아이디어의 첫 발 ‘오픈스탠드’ 로 구성되어 있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understandavenue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understandavenue/
블로그: http://blog.naver.com/understandavenue
기사최종편집일: 2016-10-31 16:33:07
다음기사 : 
